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(문단 편집) == 확산의 원인 == 기존의 에볼라의 유행이 한적한 마을에서 시작해 그 마을에서 끝이 나던 것에 반해, 이번 경우 환자 및 보균자들이 대대적으로 이동해 대도시에도 유행이 번졌으며, 이후 주요 3국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행정능력 부재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것이 주류 의견. 에볼라가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콩고 등 경험이 많은 국가들과 달리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더더욱 에볼라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한다. 코나크리, 프리타운 등 각국의 수도에도 확산되었고 이 도시에는 당연히 주요 도로망, 국제공항, 항구 등이 있어 확산 염려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. 초기대응 실패로 인해 에볼라의 확산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도 불가능에 가깝다. 아프리카 내에 깊게 스며든 지역 신앙 및 의술과 풍습, 미신이 확산을 부채질한다는 분석도 나왔다. 위에서도 말했듯 죽은 사람의 시신에 키스를 하는 풍습이 가장 대표적이며 에볼라를 주술로 착각한다거나 주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여긴다. 결국 병원을 찾고나면 이미 병은 퍼져있다는 것. 또 현대 의학에 대한 불신과 서방에서 온 세력 자체에 대한 불신이 심하여 의료 인력의 개입이 쉽지 않다. 서양의 의사들이 에볼라를 퍼뜨렸다는 음모론이 그 대표적인 예. 일부지역 주민들은 구호소나 정부 조사진을 습격하기도 했다. 적십자 차량이 나타나면 "에볼라"라고 외치며 도망친다는 사례도 있다. 게다가 자신이 에볼라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. 참고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4/08/01/0200000000AKR20140801040900009.HTML?input=1179m|#]][[http://www.huffingtonpost.kr/2014/07/29/story_n_5629269.html|#]] 이는 아프리카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, [[미국인]]으로서는 최초의 감염자로 알려진 패트릭 소여 [* 7월에 에볼라로 사망하였다. 역시 라이베리아 계 미국인이며 라이베리아 정부에 고용된 인물.]또한 자신이 에볼라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난동을 피우며 '''의료진에게 소변을 퍼부어''' 대피하는 소동을 피웠다.[* [[http://www.frontpageafricaonline.com/index.php/news/2506-sawyer-s-final-hours-in-lagos-indiscipline-rage-strange|FrontPageAfrica지의 보도]]에볼라는 체액으로 감염되기 때문에,저 사람들의 행동은 '''에볼라를 옮겨주는 행위'''이다] 이번 사태는 기존의 에볼라가 가난한 아프리카 지역에만 출현하고 있어, 서구 제약회사들이 백신 개발 등을 게을리하고 있던 탓도 있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이 항목의 [[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#s-9|백신 및 치료제 개발]]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